명란 오일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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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소하고 짭쪼롬한 명란젓을 사용해서 파스타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명란 하나로 다른 소스 필요없이 간단하게 만들수 있어요.
난이도
초급
조리시간
15분
조리기준
1인분
요리제안 레시피 계량기준
필요한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이렇게 요리하세요!
01
냄비에 물을 8부정도, 소금1T과 오일 1T을 넣고 물이 끓어오르면 파스타 면을 8분 삶아줍니다. 
02
마늘은 도톰하게 편을 썰어주고, 부추는 송송 썰어줍니다.
03
명란은 껍질을 반으로 잘라 칼등으로 알을 긁어내줍니다.
04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중 약불에서 마늘과 패퍼론치노를 부셔 넣고 볶아줍니다. Tip. 찢어서 넣어야 오일에 매운 향이 잘 베인답니다.
05
마늘이 잘 익으면 파스타 면을 넣고 볶아줍니다.
06
그리고 센 불로 올려 면수 한국자를 부어서 농도를 맞춰줍니다. 
07
마지막으로 명란 2/3과 후추를 넣어 섞어주고 청주 1T을 부어 명란의 비린향을 날려줍니다.
08
파스타를 접시에 담고 위에 노른자와 남은 명란, 부추, 파마산 치즈가루를 뿌려 완성합니다.
직접 먹어봤어요!오일베이스라 파스타면이 꼬들꼬들하고 명란젓의 짭짤하면서 고소한 맛이 잘 스며들어 깔끔하고 맛있는 파스타가 되었습니다. 명란젓의 약간 쿰쿰한 맛이 한식 먹는 식감이 있어 느끼하지 않게 먹을수 있어요. 계란 노른자를 곁들이니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더해줘요. 더 매콤하게 드시고 싶다면 페퍼론치노를 좀 더 넣고 볶아 드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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